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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라이딩 챌린지

'첼로 라이딩 챌린지'는 전국 라이딩 코스가 소개된 ‘첼린지도'를 바탕으로 한 라이딩 독려 캠페인 입니다.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라이더 여러분들이 한번이라도 더 안장에 앉을 수 있도록 응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라이딩을 시작한 입문 라이더 부터 모든 코스를 섭렵하고 새로운 이벤트가 필요한 고인물 라이더 까지! 대한민국 모든 라이더가 같은 경험 공유 하고 하나 될 수 있도록 첼로가 응원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명예의 전당

 

본 명예의 전당은 매년 가장 먼저 첼린지도의 52코스를 완주하신 라이더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으로 2022년부터 시작된 첼린지도 이벤트의 우승자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 기록을 완주한 그랜드슬램 라이더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첼린지도 52 코스
총 거리 5,000km
총 획득고도 60,000m
3000리(1,178km)

 

2022년 1회 첼린지도 첫 완주자 정성현님

 

단 20주 만에 모든 코스를 완주한 첼린지도의 첫 번째 그랜드슬램 라이더입니다. 가장 빠른 완주자지만, 구간별 기록은 가장 느린 라이더로 캠핑카를 이용해 숙박을 해결하며, 빠른 완주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슈퍼 스네일' 이라는 멋진 닉네임이 생기셨습니다. 가장 느린 라이더의 가장 빠른 완주! 느림의 미학! 천천히 즐기는 라이딩의 정수를 보여준 라이더 정성현님의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유 있는 라이딩을 즐기시는 정성현님에게는 첼로의 프리미엄 티타늄 MTB 실버라도의 커스텀 프레임이 제공되었습니다.

 

 

2023년 2회 첼린지도 완주자 배준철님, 김경민님, 소경원님

 

배준철님

 

배준철님은 GPS 사이클링 컴퓨터가 없던 오래전부터 직접 출력한 지도를 동료들과 나눠가지고 MTB로 전국을 라이딩하셨던 우리들의 라이딩 선배입니다. 자전거에 새겨진 ‘Master BAE’라는 이니셜은 배준철님과 같이 라이딩을 하시던 분들이 그를 자전거 사부님인 ‘배사부’라고 부르시던 별명에 착안하여 제작해 드린 로고입니다.

 

또한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인 배준철님은 첼린지도 코스를 시작하기 전 100kg에 육박할 정도로 거구이셨지만 첼린지도 52코스 라이딩으로 20kg를 감량할 정도로 꾸준히 노력하신 의지의 사나이입니다. 그의 성격과 노력을 모티브로 차분한 펄 블랙 베이스에 캔디 레드 포인트를 배색하여 힘을 상징하는 페인팅을 넣어드렸으며 첼린지도 코스를 달성한 기록들 또한 새겨드렸습니다.

배준철님은 커스텀 해드린 전기자전거 ‘불렛 FX 80’으로 더 멀고 험한 곳을 가보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앞으로 우리들의 라이딩 선배, 배사부의 안전하고 멋진 라이딩을 기원합니다.

 

 

 

김경민님

 

김경민님은 철인 3종을 즐기는 스포츠맨입니다. 특히 바다 수영을 좋아해 이번 커스텀 자전거에도 애착 있는 바다를 테마로 커스텀을 요청하셨는데요. 바다의 깊이감과 함께 파도의 웨이브를 표현하고 싶다는 의견으로 다크 블루에서 라이트 블루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베이스에 파도를 형상화한 그래픽을 넣어 출렁이는 파도와 깊은 바다를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김경민 님은 직장인으로 주말에만 시간을 내어 52개 코스를 완주하셨는데요. 이 점에 착안하여 SUPER NORMAL이라는 별명과 함께 SNS에 있는 그의 프로필 ‘no bycircle no life, no swim no life, no beer no work,’ 라는 문구를 그래픽으로 제작하여 시트 튜브에 넣어드렸습니다. 열정으로 일과 취미를 모두 사로잡은 김경민 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커스텀 엘리엇과 함께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소경원님

소경원님의 엘리엇 커스텀은 너무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을 원하시는 본인의 사전 인터뷰를 토대로 제작된 프레임 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디테일이 강조된 본 프레임은 ‘아티스틱 화이트펄 마블라이져’라는 컬러명으로 햇빛 각도에 따른 화이트펄의 난반사가 눈에 띄고 가까이서 보면 메탈 마블링이 돋보이는 특별한 자전거입니다.

 

또한 프레임 상단에는 욕심을 내지않고 바르게 산다는 뜻의 탐.진.치 라는 불교용어를 추가하여 라이딩을 하실때마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자전거로 완성 하였습니다.  소경원님과 좋은 인연으로 만난 엘리엇이 더욱 행복한 라이딩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4년은 어떤 완주자가 탄생할까요?

첼로자전거는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